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 (문단 편집) === 크루세이더 킹즈와의 차이점 ===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하는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땅따먹기가 플레이어의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에, 크루세이더 킹즈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나 둘다 시대만 다른 땅따먹기 게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차이점이 아주 많다. 단순하게 플레이하면 땅따먹기 게임일 뿐이지만, 더 파고들면 크루세이더 킹즈와 아주 다르다. 간단히 말해 크루세이더 킹즈는 '''1인이 중심이 되어 [[롤플레잉]]을 즐기는 인물 중심의''' 게임이다. 원하는 가문의 인물을 택해서 상황을 고른후, 그 상황 하에서 혼란스러운 중세에서 가문을 존속시키는 기믹으로 플레이하거나, 빙의물(…)이라 생각하고 어떤 가문에 빙의해서 가문 인물들의 삽질을 최대한 막아서 야망을 성취하는 기믹으로 플레이하거나, 가문 관계들을 섞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씨앗을 퍼트리는 기믹으로 플레이 하는 등, 플레이어가 여러가지 설정을 잡고 그에 따라서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이렇게 설정을 잡고 게임을 하면 가문 키우기란 주제 하에 있는 샌드박스 게임이 된다. 반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는 실제 역사 속에서 '''국가가 중심이 되어 내나라 키우기''' 게임이다. 유로파에서 군주는 나라를 키우기 위한 시스템중 하나일뿐 주인공은 국가다. 크킹에 비해 무역 시스템과 같은 훨씬 세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상당히 복잡한 외교 관계 시스템, 실제 역사라는 정해진 틀 안에서 다양한 요소가 있고, 실제 역사적인 사건이 진행되는데 여기서 플레이어가 실제와 다른선택을 하는등의 시스템이 있어, 이러한 상황을 즐기는 게임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다. 무엇보다 크킹2는 영토가 크면 클수록 관리하기 힘들고 골치아프다. [[봉건제]] 특성상 나라가 크면 클수록 자신이 직접 지배하는 직할령의 비율은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타이틀은 분명히 [[황제]]인데 봉신들 눈치를 봐야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군사도 직할령 빼고는 내 명령이 아닌 해당 봉신들의 명령을 듣는지라 수틀리면 군대를 빼버리고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괜히 백작령 하나밖에 없는 아일랜드 땅이 초보자가 하기 좋은 땅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유로파 4는 사실상 중앙 집권제이기에 영토가 크면 클수록 유리한 게임이다. 아일랜드 소국으로 영국에게서 살아남기가 어렵다.[* 가능은 하지만 큰나라를 플레이 하는것에 비하면 재미가 떨어진다.] 자신의 영토에서 나오는 세금과 무역이득, 군사들은 전부 플레이어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유로파쪽이 <전형적인 대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전형에 가깝다면 크킹은 게임의 무게중심 자체가 일반적인 대전략 게임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